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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남녀2’ 차오루, 한은정 위해 준비한 도시락 망가지자 ‘울상’
입력 2018-10-26 23:12 
현실남녀2 차오루 한은정 사진=MBN 현실남녀2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현실남녀2 차오루가 한은정을 위해 준비한 도시락이 망가지자 울상을 지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N 남녀 현실 관찰 리얼리티쇼 ‘현실남녀2는 선물을 주제로 현실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은정과 차오루는 저희는 직접 잡아서 한끼를 하는 것에 도전했다”라며 낚시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야외낚시터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로 했다. 한은정은 야외낚시터에 자주는 아닌데 가끔 간다”며 텐트도 혼자서 척척 완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등장한 차오루는 요리할 생각으로 갖은 요리도구를 챙겨온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강풍에 흔들리는 텐트를 고정시키기 위해 짐을 텐트 안에 두기로 했다. 이때 차오루는 자신이 직접 싸온 도시락을 바닥에 떨어트렸다. 이에 울상이 된 그는 아침 7시부터 준비한 도시락이다. 스마일이 없어졌다”며 슬퍼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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