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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강지환, 절벽하강에 당황 “공포가 심해서 도망가고 싶었다”
입력 2018-10-26 22: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진짜사나이300 강지환에 훈련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300에는 34M 절벽 하강 훈련을 하게 된 생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절벽 전면하강 유격훈련을 보게 된 생도들은 두려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오윤아는 생전 그런 절벽을 본 적이 없다”라며 게다가 그 절벽에서 훈련을 하다니 믿어지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강지환은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다”라며 고소공포증 때문에 높은데서 안 사는데 훈련을 보자마자 공포가 심해서 도망가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현수는 훈련 전 아내와 딸에 대한 사랑을 표하며 공포감을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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