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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아역배우 황지아, 감초역할 톡톡…시청자 눈도장
입력 2018-10-26 22:02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역배우 황지아가 감초 같은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황지아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심은하(김여진)의 딸 조서현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방송된 ‘내 뒤에 테리우스 19회, 20회에서 황지아는 영아 신동 캐릭터의 면모를 뽐내며 유창한 영어 실력과 봉선미(정시아 분)의 말을 통역하는 장면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황지아가 통역을 하는 장면은 ‘내 뒤에 테리우스 공식 SNS 및 실시간 방송 톡에서 영어 신동, 빚서현으로 큰 화제도 모으고 있다.

각종 SNS를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황지아는 앞으로의 작품 활동이 기대되는 차세대 아역배우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담은 드라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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