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상가정보硏, `빅데이터 상권분석 시스템 서비스` 이용 할인 연장
입력 2018-10-26 14:19 

상가정보연구소는 상가 및 오피스텔 투자자, 점포 창업자 등이 상권 분석 심층 보고서를 쉽고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빅데이터 상권분석 서비스' 할인 이용 기간을 2개월간 추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상가정보연구소는 지난 8월 SK텔레콤이 개발·운영하는 지오비전 심층 상권분석 서비스 시스템을 연구소 웹사이트에 구축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SK텔레콤, 현대카드, 부동산114가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지도와 결합해 매출 및 유동인구, 지역·상권 분석 등 고급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빅데이터 보고서다.
사용법은 결제 후 시스템에 접속해 지역찾기, 상권선택, 업종선택 등 3단계 설정만 하면 수초 내 완성된 보고서 내용을 열람할 수 있으며 PDF파일로도 받을 수 있다.
상가정보연구소 관계자는 "심층 상권분석 서비스는 전문 컨설팅 수준으로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한 심화 정보를 제공한다"며 "상가·오피스텔 등 많은 수익형부동산 투자자와 점포 창업자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가격 할인 기간을 추가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추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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