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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이지혜, 우아한 D라인 공개…”배가 한껏 솟았네”
입력 2018-10-26 1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우아한 D라인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매니저 사진 안 는다고 엄청 잔소리했는데 조금씩 늘고 있네. 자연스러운 컷도 잘 찍고. 제법 배가 한껏 솟아서 앉아 있는 게 편해 보임. 오늘은 스튜디오 촬영. 날씨 좋으니까 놀러온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휴대폰을 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임신 8개월이 된 이지혜의 D라인이 돋보인다. 특히 만삭의 임산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제 제법 배가 나왔네요. 편안해 보이니 태교는 만점인 듯”, 배 나와도 예쁜 누님”, 지혜씨 즐거운 태교 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일반인과 제주도에서 결혼했다. 지난 6월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현재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이지혜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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