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K텔레콤, 자사주 126만668주 처분결정…3518억원 규모
입력 2018-10-26 08:28 

SK텔레콤이 자사주를 처분한다.
SK텔레콤은 26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126만668주를 3518억원에 장외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12월 27일이다.
회사 측은 "SK인포섹과 주식교환 방식에 의해 SK인포섹을 완전 자회사(주식 100% 취득)로 편입하기 위해서"라고 처분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SK텔레콤과 계열사 SK인포섹 주식의 교환비율은 1대 0.0997678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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