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은 롯데백화점과 함께 '트라피체 서울 와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나온 트라피체 서울 와인 에디션은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주류 바이어가 2년에 걸친 모든 과정에 참여해 특별 기획한 와인이다.
트라피체 서울 와인 에디션은 블루베리, 플럼 등 바이올렛 프루츠의 강렬한 풍미가 돋보이는 아르헨티나 최상급 말벡 와인이다. 적절한 타닌감과 기분 좋은 산미가 최적의 밸런스를 이룬다.
와인 레이블 또한 한국인의 정서를 고려해 묵을 소재로 활동하는 김정호 작가에게 의뢰, 수도 서울의 상징성을 보여주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남산타워의 전망을 수묵화로 아름답게 그려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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