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5일 광주시 치평동에 호남지역 첫 번째 복합점포인 '광주WM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열여덟 번째 복합점포다.
복합점포는 은행과 증권사의 영업점을 결합해 두 곳의 다양한 투자상품과 증여, 상속, 세무, 부동산 등의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WM센터는 개점을 맞아 기업은행 무거래 고객 중 5000만원 이상 중금채 가입 고객에게 자체 한도 소진 시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1년 만기 중금채의 경우 최고 연 2.31%(25일 기준)를 적용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