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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별세, 누리꾼 애도 물결 “편안한 진행이 좋았던 아나운서”
입력 2018-10-25 12:32 
이창호 별세 사진=JTBC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창호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창호 별세 보도에 누리꾼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창호 전 KBS 아나운서는 24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1969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 전 아나운서는 1988년 서울올림픽 중계방송을 맡아 화제가 됐다.

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TV쇼 진품명품 등의 진행을 맡아 편안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편히 쉬세요” 좋아했던 아나운서” 추억의 프로그램의 진행자..많이 봤었는데 좋은 곳으로 가세요”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 9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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