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이폰XS·XS맥스 내일부터 사전 예약 돌입…최고가 196만9천원
입력 2018-10-25 11:31  | 수정 2018-10-25 11:35
아이폰 신제품 /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처

애플 아이폰XS의 출고가가 최고 196만9천 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동통신 3사는 내일(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애플 아이폰XS·XS맥스, 아이폰XR 사전예약에 들어가 11월 2일 이들 제품을 출시합니다. 애플워치4는 KT만 사전예약을 합니다.

주요 모델 출고가는 아이폰XS(256GB) 156만2천 원, 아이폰XS 맥스(512GB) 196만9천 원, 아이폰XR(64GB) 99만 원입니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는 64GB, 256GB, 512GB 등 총 3가지 메모리 버전과 골드,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아이폰XR은 64GB, 128GB, 256GB 등 총 3가지 메모리 버전으로 레드, 옐로, 화이트, 코럴, 블랙, 블루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나옵니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는 각 5.8인치, 6.5인치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갖췄고, 듀얼 카메라와 차세대 A12 바이오닉 칩을 탑재했습니다. 6.5인치는 역대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큰 화면입니다.

보급형 라인인 아이폰XR은 6.1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보급형 모델입니다.

애플워치4는 LTE 통신 모듈이 탑재돼 단독 통화가 가능한 모델입니다. 스트레스 관리, 칼로리 소모량 확인, 심박수 측정이 가능하고 넘어짐 감지, 긴급 구조 요청 등 기능도 제공합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40A(40㎜, 알루미늄 제품) 60만5천 원, 44A(44㎜) 64만9천 원, 40S(40㎜, 스테인리스스틸 제품) 80만3천원, 44S(44㎜) 86만9천 원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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