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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여고에 떴다...‘스쿨 오브 락’서 특별한 추억 선물
입력 2018-10-25 10: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고등학생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진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월 2일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스쿨 오브 락 게스트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신정여자상업고등학교를 몰래 방문해 육성으로 재밌는 수업 종소리를 들려줬다.
매 교시가 지날수록 종소리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학생들은 스트레이 키즈의 3교시가 끝나고 운동장으로 모이라”는 멘트에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운동장에 향했다. 학생들은 이후 무대에 올라온 스트레이 키즈를 보고 놀라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I am YOU를 최초 공개해 학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신곡을 포함한 무대 직캠은 오는 26일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 채널을 통해 선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쿨 오브 락은 학업과 일상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서프라이즈로 학교에 몰래 연예인들이 들어가 학생들 위한 콘서트를 펼치는 방송이다. 지난 ‘스쿨 오브 락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BTOB, 구구단 세미나 등이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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