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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숙 `진정 난 몰랐네` 듣고 싶다면…대학로로 오세요
입력 2018-10-25 10: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임희숙이 오는 11월 데뷔 50주년 기념 콘서트로 모처럼 팬들을 만난다.
임희숙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데뷔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희숙은 오랜 음악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고자 대학로 소극장 무대를 택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밴드 사랑과 평화의 팝 피아니스트 이권희, 플라멩고 이혜정 무용가 등 특별한 게스트들이 함께 하다. 당대 히트곡인 ‘진정 난 몰랐네를 비롯해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 아바의 히트곡 ‘Dancing Quen 등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됐다.
'한국의 티나터너'로 불리던 임희숙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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