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감성 대표주자` 린이 온다
입력 2018-10-25 08: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린이 3년 만에 정규 10집으로 컴백한다.
린은 25일 오후 정규 10집 ‘#10을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한다. 린은 수록곡 전 곡 작사에 참여, 그만의 색채를 고스란히 옮겨 담았다.
린은 자신의 곡뿐 아니라 다양한 OST 작업에 참여하면서 국내 감성 발라드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OST 아닌, 모처럼 내놓는 자신의 신곡을 통해 가을 음악 시장을 접수하는 데 성공할 지 주목된다.
한편 린은 정규 10집 앨범 발매와 더불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 3-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과 12월 1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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