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유재석·전현무·김숙과 대중문화예술상 인증샷 [M+★SNS]

[MBN스타 안윤지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유재석, 전현무, 김숙과 대중문화예술상 인증샷을 촬영했다.

24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문화예술상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유재석선배님 #전현무오빠 #김숙선배님 #박나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김숙, 유재석, 전현무와 함께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그들의 우정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박나래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여 받았으며 유재석은 대통령표창, 전현무와 김숙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특히 유재석은 얼마 전에 감사하게도 둘째가 태어났다. 이 자리를 빌려서 내 일처럼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오늘 새벽까지 촬영해서 잠을 못 잤다. 새벽에 아이가 우는 소리를 들었는데 못 들은 척하고 잤다. 나경은에게 너무 미안하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여보 고맙고 사랑해”라고 전하며 가족을 향한 사랑도 드러내 화제가 됐다.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됐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