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종근당 고촌상에 남아공 복지부장관·세계결핵퇴치의원연맹
입력 2018-10-24 23:02  | 수정 2018-10-25 14:33
종근당고촌재단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제13회 고촌상 시상식을 열어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복지부 아론 못소알레디 장관과 세계결핵퇴치의원연맹에 상을 수여했습니다.

재단에 따르면 아론 못소알레디 장관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결핵 조기 진단 시스템과 신약을 도입하는 등 결핵 퇴치를 위한 보건정책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세계결핵퇴치의원연맹은 각국 보건정책 관계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결핵 관련 정책을 협의하고 장기 전략을 제시하는 등 전세계 결핵 퇴치를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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