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당 150달러에 바짝 다가선 국제유가에 맞춰 액화석유가스, LPG의 수입가격도 급등해 물가 불안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가스업계에 따르면 이달 LPG수입가격은 프로판가스가 톤당 905달러, 부탄가스는 95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해 지난달보다 각각 10달러와 30달러가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국내 LPG공급가격은 환율 등 다른 변수를 제외하더라도 킬로그램당 20∼30원의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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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업계에 따르면 이달 LPG수입가격은 프로판가스가 톤당 905달러, 부탄가스는 95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해 지난달보다 각각 10달러와 30달러가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국내 LPG공급가격은 환율 등 다른 변수를 제외하더라도 킬로그램당 20∼30원의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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