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어서울, 인천공항 `외투 보관 서비스` 시작
입력 2018-10-24 14:09 
[사진 제공 =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동남아 등 따뜻한 휴양지로 떠나는 이용객이 공항에서 외투를 맡기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에어서울 탑승객 및 회원을 대상으로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트래블 스토어를 방문하면 된다. 외투 보관 서비스는 연중무휴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요금은 1인당 외투 1벌에 최장 7일까지 9000원이며, 에어서울 회원을 인증하거나 에어서울 탑승권 또는 e티켓을 지참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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