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제과, 미얀마 제과업체 지분 80% 769억원에 인수
입력 2018-10-24 08:25 
롯데제과가 미얀마 제빵·제과 판매유통업체 L&M 메이슨(L&M MAYSON COMPANY LIMITED)를 인수합니다.

이번 인수는 ‘메이슨의 주식 8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인수금액은 우리 돈으로 769억원입니다.

1996년 설립된 ‘메이슨은 미얀마 현지에 3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산빵과 비스킷, 파이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롯데제과는 미얀마 ‘메이슨을 통해 동남아 시장을 확대하고 글로벌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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