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앰네스티 조사관, 국민대책회의 방문
입력 2008-07-05 18:00  | 수정 2008-07-05 18:00
촛불집회와 관련한 인권침해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노마 강 무이코 국제 앰네스티 조사관이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를 방문해 핵심 관계자들을 인터뷰했습니다.
앰네스티 한국지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촛불집회의 경과를 전반적으로 살피기 위해 방문한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사실은 현장과 피해자 조사를 통해 수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이코 조사관은 2주일 정도 한국에 머물며 피해자와 목격자, 정부 관계자를 면담하고 조사를 벌인 뒤 17일쯤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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