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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정근우 선배님, 안녕하세요` [MK포토]
입력 2018-10-23 18:07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8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넥센 김하성이 경기 시작 전 한화 정근우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준PO 3차전에서 기사회생한 한화는 시리즈 전적을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전날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넥센은 4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내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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