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몸신이다’ 박민선 교수 “중성지방, 암 발병률 높인다”
입력 2018-10-23 17:57 
‘나는 몸신이다’ 사진=채널A
[MBN스타 안윤지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지방에 대한 모든 걸 말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내 몸 속 기름과의 전쟁! 중성지방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음식을 통해 만들어 지거나 간에서 재합성되어 생기는 ‘중성지방에 대해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가 중성지방이 급성 췌장염을 일으키는 원인 중에 하나이고 암 발병룰을 높인다”고 설명한다.

또한 이날 휴 잭맨과 닮은 얼굴로 화제가 되고 있는 몸짱 트레이너이자 미국 전 국가대표 육상선수로 활동했던 기성 앤더슨이 출연한다.

기성 앤더슨은 중성지방을 효과적으로 빼는 노하우를 전수하며 무산소(근력) 운동을 먼저 한 뒤 유산소 운동을 해야 지방이 더 잘 타는 몸 컨디션이 된다”고 말한다. 이어 풍선으로 간단하게 집에서 근력운동 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정은아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 버라이어티 채널A ‘나는 몸신(神)이다는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특급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