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내달 5~7일 정당계약 진행

㈜일동은 11월 5일~7일 부산 동구 좌천동 67-27에 들어서는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견본주택은 오픈 3일간 약 1만 여명이 다녀가면서 높은 인기를 보였으며,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에서도 47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258명이 신청해 최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중도금 무이자 금융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낮췄습니다.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은 교통, 편의시설 등 인프라에 개발호재까지 갖춘 알짜 입지에 들어섭니다. 도보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좌천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며, 동구 좌천동과 부산진구 가야동을 연결하는 수정터널도 인접해 지역 내 이동도 편리합니다. KTX부산역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도 가깝습니다.

또한 단지 남쪽으로 부산만이 위치해 바다 조망(일부 가구)이 가능하며, 주변으로 봉생병원, 주민센터, 우체국, 동구청, 부산동부 경찰서 등이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항(북항) 개발 수혜도 기대된다.”며 부산 10대 메가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꼽히는 부산항 개발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31조5000억 원의 경제유발효과가 예상되는 국내 최초·최대 항만 사업이고, 좌천범일통합3지구(좌범3구역) 등 인근 매축지마을 재개발사업이 속속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점도 호재로 꼽힌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이 들어서는 동구는 부산 내에서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비조정대상지역이어서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도 가능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은 입지와 상품,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좌천동에 그동안 새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만큼 앞으로 좌천동을 대표하는 단지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은 지하 4층~지상 38층, 5개동, 총 614세대 규모로 짓는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 546세대(일반분양 513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2~83㎡, 68실로 구성됩니다.

견본주택은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3-10 일원(구, 보림극장 옆)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2년 1월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