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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유지…김세영은 톱10 진입
입력 2018-10-23 07:34 
2라운드 마친 후 인터뷰하는 박성현 (인천=연합뉴스) 박성현이 12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린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하고 있다. 2018.10.12 [LPGA 하나은행챔피언십 대회본부 제공]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박성현(25)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성현은 22일 자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8.11점으로 8.03점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앞서 8월 말부터 10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1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 대회에서 공동 26위에 오른 박성현과 준우승한 쭈타누깐에 대해 처음에는 쭈타누깐이 세계 1위에 오른다는 잘못된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LPGA 투어는 곧바로 '쭈타누깐이 단독 2위가 아닌 다른 6명과 함께 공동 2위를 했기 때문에 박성현이 그대로 1위가 된다'고 기존 발표 내용을 정정했다.

이 대회에서 쭈타누깐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김세영(25)이 15위에서 5계단 오른 10위가 됐다.
10위 안에는 박성현과 김세영 외에 유소연(28)이 3위, 박인비(30) 4위 등 한국 선수 4명이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뉴스국]

우승자 브룩스 켑카의 인터뷰

(서울=연합뉴스) 브룩스 켑카(미국)가 21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 나인브릿지' 대회 우승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7.10.21 [JNA GOL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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