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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 “웃으니까 침이 막 움직여” 한의원서도 터진 `깨방정`
입력 2018-10-22 23:54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동상이몽2 인교진이 눈 건강을 위해 안과와 한의원을 각각 방문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눈 건강을 위해 한의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소 부부는 평소 앓던 황반변성 정기검진을 위해 안과를 방문한 데 이어 며칠 뒤, 다시 최초의 외국인 한의사를 찾아 갔다. 인교진이 의사에게 간이 안 좋다는 진단을 받자 MC 서장훈은 간은 소이현이..”라고 펙트폭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소이현은 눈을 강화시키는 침술이 있는지 물었고 결국 인교진이 침시술을 받기 위해 침대에 누웠다. 인교진은 파르르 떨며 긴장한 모습을 내비쳤다. 이를 소이현도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출연진들은 아픈 것보다 겁먹는 게 무섭다”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인교진은 눈 주위와 손과 발에 침을 맞으며 발가락 깨방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인교진은 손가락은 모기가 피를 빨고 있는데 못 잡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웃으면 침이 막 움직인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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