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여의 구속수감 생활을 마치고 지난 8일 경영 일선에 복귀한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내일(23일) 일본으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내일(23일) 일본으로 건너가 상당 기간 머물며 일본 롯데 경영진과 주주, 투자자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신 회장은 일본 롯데 경영 현안을 챙기는 동시에 한·일 롯데의 지배구조 개선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내일(23일) 일본으로 건너가 상당 기간 머물며 일본 롯데 경영진과 주주, 투자자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신 회장은 일본 롯데 경영 현안을 챙기는 동시에 한·일 롯데의 지배구조 개선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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