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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 황찬성X이진호, “같이 있으면 자꾸 바보 되는 것 같아” 덤앤더머 케미
입력 2018-10-22 20:52  | 수정 2018-10-22 20:5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풀 뜯어먹는 소리 황찬성과 이진호가 덤앤더머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이하 '풀뜯소 가을편')에서는 황찬성과 이진호가 덤앤더머 케미로 웃음을 유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찬성과 이진호는 박나래, 송하율과 함께 미산리 태웅이의 이웃집 할아버지의 양봉 품앗이에 나섰다. 두 사람은 함께 양봉상자를 옮기면서 대화를 나눴다.
이때 황찬성이 어쩌다가 우리를 ‘덤앤더머라고 할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진호가 네가 나를 못 따라오니까”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태웅이가 없으면 (찬성이) 저를 신앙으로 생각한다”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하지만 황찬성 역시 내 옆에 안 왔으면 좋겠다. 같이 있으면 자꾸 바보가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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