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포스코건설, 부산서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활동 진행
입력 2018-10-22 15:30 
포스코건설 봉사단원들이 주거환경개선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의 부산지역 현장 임직원들이 화재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부산소방본부, 해운대소방서, 강서소방서와 함께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점검과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지난 5월 인천지역을 시작으로 경기, 대전, 부산 등지에서 총 596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화재에 취약한 100가구에 화재예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6가구에는 벽지·장판 교체·전기 배선 수리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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