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올해 상반기 수출량이 지난해 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해외시장에 수출한 자동차 수는 25만2천36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줄었습니다.
지난달 수출량의 경우, 지난해 6월과 비교할 때 0.1% 감소한 25만2천366대를 기록했습니다.
SUV와 트럭의 지난달 내수 판매도 98만8천299대에 그쳐 지난해 6월 판매량보다 7.5%나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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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해외시장에 수출한 자동차 수는 25만2천36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줄었습니다.
지난달 수출량의 경우, 지난해 6월과 비교할 때 0.1% 감소한 25만2천366대를 기록했습니다.
SUV와 트럭의 지난달 내수 판매도 98만8천299대에 그쳐 지난해 6월 판매량보다 7.5%나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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