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독도의 유일한 주민 김성도 씨 별세
입력 2018-10-21 20:01  | 수정 2018-10-21 20:28
'독도 지킴이'이자 유일한 독도 주민 김성도 씨가 오늘(21일) 7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월부터 서울 아산병원에서 간암 치료를 위해 투병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1991년부터 독도에서 생활해 오면서 일본 '다케시마의 날' 제정 조례안에 대응해 독도 수호활동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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