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월 21일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8-10-21 19:30  | 수정 2018-10-21 19:40
▶ "주제는 비핵화 시간표"…김여정 방미?
문재인 대통령은 유럽 순방 중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주제는 비핵화 시간표"라고 말했습니다.
이달 말쯤 열릴 북미 고위급회담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카운트파트너로 방미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 '유치원 비리' 규탄집회…"대책 마련하라"
유치원 비리에 분노한 학부모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의 촉발점이 된 환희 유치원이 있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 지역 학부모 수백 명은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 야 3당 "국정조사"…여 "정치공세"
서울교통공사의 채용비리 의혹이 갈수록 확산되는 가운데, 야 3당이 한목소리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당은 "정치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 고려인 자녀 참변…"불이야" 못 알아들어
코리안 드림을 품고 한국에 온 우즈베키스탄 국적 고려인 3세 가족의 자녀가 원룸 화재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들은 "불이야"라는 한국말을 알아듣지 못해 대피가 늦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이메일 해킹…공지영 녹취공개 고소
최근 갖가지 의혹에 휩싸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메일을 해킹당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작가 공지영 씨는 이 지사의 신체 비밀을 언급한 김부선 씨의 통화 내용 녹취가 타인에 의해 공개됐다며 고소 방침을 밝혔습니다.

▶ 미 복권 1조 8천억 '최대'…한국서도 구매?
미국의 숫자 맞추기 복권인 '메가밀리언'이 3개월째 주인을 찾지 못하면서 당첨금이 역대 최대인 1조 8천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미국 현지인에게 부탁하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구매할 수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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