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도경수(엑소 디오)가 극을 이끌어갈 남자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백일의 낭군님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남자 주인공으로 존재감을 제대로 발산했다.
도경수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왕세자 이율과 원득 역을 맡고 있다. 그는 첫 사극도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사극톤과 무게감을 발휘해 첫 방송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왕세자에서 원득, 두 신분의 변화를 그려내는 과정도 순탄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도경수는 이미 영화계에서는 주조연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중이다. 그는 한 계단 씩 성장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디오의 첫 연기 도전인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당시 엑소 디오라는 것을 몰랐던 시청자들은 연기 잘하는 신인배우라고 생각할 만큼 놀라운 연기를 선보였다. 극 중 도경수가 맡은 한강우 역은 허구의 인물이었는데, 이를 표현한 그의 스토리 이해력이 뛰어나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그에게는 대선배인 조인성과 호흡으로 연기에 대한 칭찬을 받았다.
이후 도경수는 영화 ‘카트 ‘순정 ‘형 ‘7호실 ‘신과 함께 시리즈 등에서 주연 및 조연으로 활약하며 극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섬세한 감정연기부터 익살맞은 연기까지 여러 가지를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렇게 쌓아올린 스펙트럼을 토대로 그는 ‘백일의 낭군님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남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여자 주인공인 남지현과 달달한 로맨스는 물론, 인물들의 간등을 섬세하게 표현함으로써 청춘 사극 드라마의 한 획을 그었다.
도경수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 마력이 있다. 그의 눈에서 나오는 진정성이 담긴 눈빛과 중저음의 연기톤은 시청자들이 믿고 볼 수 있는 안정감을 자아낸다. ‘백일의 낭군님 통해 그는 때론 달콤하게 때론 유쾌하게 원득만의 직진 로맨스를 만들어내며 ‘사극 로코킹의 계보를 잇는 가운데 이번 작품이 그의 남주 연기의 본격적인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도경수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왕세자 이율과 원득 역을 맡고 있다. 그는 첫 사극도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사극톤과 무게감을 발휘해 첫 방송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왕세자에서 원득, 두 신분의 변화를 그려내는 과정도 순탄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도경수는 이미 영화계에서는 주조연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중이다. 그는 한 계단 씩 성장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디오의 첫 연기 도전인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당시 엑소 디오라는 것을 몰랐던 시청자들은 연기 잘하는 신인배우라고 생각할 만큼 놀라운 연기를 선보였다. 극 중 도경수가 맡은 한강우 역은 허구의 인물이었는데, 이를 표현한 그의 스토리 이해력이 뛰어나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그에게는 대선배인 조인성과 호흡으로 연기에 대한 칭찬을 받았다.
이후 도경수는 영화 ‘카트 ‘순정 ‘형 ‘7호실 ‘신과 함께 시리즈 등에서 주연 및 조연으로 활약하며 극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섬세한 감정연기부터 익살맞은 연기까지 여러 가지를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혔다.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사진=tvN ‘백일의 낭군님 방송화면 캡처
이렇게 쌓아올린 스펙트럼을 토대로 그는 ‘백일의 낭군님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남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여자 주인공인 남지현과 달달한 로맨스는 물론, 인물들의 간등을 섬세하게 표현함으로써 청춘 사극 드라마의 한 획을 그었다.
도경수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 마력이 있다. 그의 눈에서 나오는 진정성이 담긴 눈빛과 중저음의 연기톤은 시청자들이 믿고 볼 수 있는 안정감을 자아낸다. ‘백일의 낭군님 통해 그는 때론 달콤하게 때론 유쾌하게 원득만의 직진 로맨스를 만들어내며 ‘사극 로코킹의 계보를 잇는 가운데 이번 작품이 그의 남주 연기의 본격적인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