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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지코 ‘bermuda triangle’에 “링거 맞기만 하면 신고할 거야”
입력 2018-10-21 12:05 
‘뜻밖의 Q’ 지코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 언급 사진=tvN ‘뜻밖의 Q’ 방송화면 캡처
‘뜻밖의 Q에서 언급된 지코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Q에서는 노래 맞추기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식객 부대찌개를 놓고 노래 가사 맞추기 게임이 시작됐다. 문제는 지코의 ‘BERMUDA TRIANGLE (Feat. Crush, DEAN)였다.

노래를 듣던 한해는 링거 진짜 영어 맞아요? 리허설로 들렸다”고 말했다.


혜리는 과로가 체질 아냐 링거투혼 휴가 반납이 내일 공연은 위법중”이라며 설레발을 쳤다. 키는 아닌 것 같다. 내일 공연이 아니라 뇌물”이라며 큰 소리를 쳤다.

실제 가사는 ‘과로가 체질 안 해 링거투혼이었다. 정답을 틀린 후 이를 알게 된 출연진들은 멘붕(멘탈붕괴)에 빠졌다.

이어 박지선은 지코 씨 링거 맞기만 하면 신고한다. 맞기만 해라 피곤하게 만들 거야. 정말 신고할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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