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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음원퀸’ 태연, 오늘(21일) 단독 콘서트 개최
입력 2018-10-21 08: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태연은 오늘(21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아포스트로피 에스…태연 콘서트(s...TAEYEON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작년 5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방콕,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아시아 투어 ‘페르소나(PERSONA)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태연의 단독 공연이다.
특히 태연은 올 라이브 밴드 연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 히트곡들은 물론 지난 6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썸띵 뉴(Something New)의 전곡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콘서트에서 태연이 특별히 준비한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되며,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무대도 함께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 메인 보컬이자 솔로로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태연은 한층 풍성한 음악과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연이 멤버로 있는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Oh!GG는 지난 달 5일 싱글 ‘몰랐니(Lil Touch)를 발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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