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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김영희 소개로 만나”...홍현희♥제이쓴, 오늘(21일) 결혼
입력 2018-10-21 08:01 
제공|구호스튜디오, 모니카블랑쉬, 해피메리드컴퍼니, 로더플라워, 정민경스타일리스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연제승 분)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오늘(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개그우먼 김영희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과거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한 김영희는 방송을 통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을 만났고, 그 인연으로 제이쓴에게 홍현희를 소개했다고.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김영희, 축가는 성악가 배다해가 맡아 진행하며, 신혼여행은 현재 상연 중인 공연 일정으로 인해 내년 초에 다녀올 계획이다.
한편 홍현희는 신개념 현장 리얼리티 쇼 ‘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에서 ‘나대자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을 주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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