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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결혼 소감 “축하+사랑 잊지 않고 행복하게 살겠다”(공식)
입력 2018-10-21 04:33 
최민환 율희 결혼 소감 사진=FNC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가 결혼한 가운데, 최민환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민환과 율희는 1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의 진심 어린 축복 속에 마무리 됐다.

소속사는 본식의 사회는 최민환이 속한 밴드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이 맡았고, 축가는 FT아일랜드 이재진과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이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고 설명했다.


최민환은 소속사를 통해 참석해주신 하객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축하와 사랑 잊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하 최민환 결혼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민환의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9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의 진심 어린 축복 속에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본식의 사회는 최민환이 속한 밴드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이 맡았고, 축가는 FT아일랜드 이재진과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이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최민환은 참석해주신 하객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축하와 사랑 잊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만들어 갈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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