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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차화연, 유이에 “명희로 살아주면 안될까” 제안
입력 2018-10-20 20:35 
차화연 유이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하나뿐인 내편 차화연이 유이에게 집으로 들어오라는 제안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오은영(차화연 분)은 김도란(유이 분)에게 회장 집으로 들어오라는 제안을 건넸다.

오은영은 앞으로 우리 집에서 어머니 동생 명희로 살아주면 안될까?”라며 갑작스러운 말을 꺼냈다.

그는 그렇다고 강제로 진정제를 먹일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부탁이나 하는 내 자신이 부끄럽고..”라며 김비서 어떻게 안될까요? 지금의 월급의 두 배? 세 배?”라고 말했다.

이에 김도란은 그래도 어떻게 그러냐”며 말하면서도 그러면 한 번 고민해보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오은영은 김비서가 안된다면 어쩌나”하고 고민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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