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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상하이 여자오픈 3R서 공동선두 [LPGA]
입력 2018-10-20 20:33 
김세영. 사진=ⓒAFPBBNews = 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김세영(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뷰익 LPGA 상하이 여자오픈(총상금 210만원) 3라운드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김세영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5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과 함께 공동선두에 위치해 있다. 김세영은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단독선두에 올랐지만, 3라운드서 5타를 줄인 시간다와 함께 선두자리를 함께 하게 됐다.
이미향(볼빅)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1위, 고진영(하이트진로)이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3위, 양희영(PNS)이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5위에 머물러 있다.
세계랭킹 1위 박성현(KEB하나은행)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5위, 유소연(메디힐)이 이븐파 216타로 공동 38위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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