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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이정후 부상에 웃을 수만은 없어` [MK포토]
입력 2018-10-20 19:11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재현 기자] 넥센이 연이틀 승전보를 울렸다. 2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8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넥센이 한화를 또다시 꺾고 2연승을 거두며 PO 진출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뒀다.
넥센은 임병욱의 연타석 3점포와 김재현의 1타점으로 7-5로 승리했다.
박병호 등 넥센 선수들이 9회 말 이정후의 부상에 크게 기뻐하지 않고 가볍게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편 11년 만의 가을야구에서 2연패를 당한 한화는 벼랑 끝에 몰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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