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재미교포 골퍼 미셸 위(29)가 오른손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시즌을 일찍 마쳤다.
미셸 위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상에 누워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수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수많은 검사 끝에 오른손 찢김 골절, 뼈돌기, 신경포착 진단을 받았다. 이번 시즌까지 괜찮길 바랐으나 그러지 못 했다. 시즌을 일찍 마감하고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건강해져 돌아갈 수 있도록 어서 재활을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미셸 위는 지난 8월 열린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오른손을 다쳐 기권했다. 휴식기를 가진 그는 통증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스윙법으로 한국에서 열린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했다.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도 나섰으나 66위로 대회를 마쳤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셸 위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상에 누워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수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수많은 검사 끝에 오른손 찢김 골절, 뼈돌기, 신경포착 진단을 받았다. 이번 시즌까지 괜찮길 바랐으나 그러지 못 했다. 시즌을 일찍 마감하고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건강해져 돌아갈 수 있도록 어서 재활을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미셸 위는 지난 8월 열린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오른손을 다쳐 기권했다. 휴식기를 가진 그는 통증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스윙법으로 한국에서 열린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했다.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도 나섰으나 66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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