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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눈물…의문의 열매 속 매운맛에 당했다(정글의 법칙)
입력 2018-10-20 10:17 
문가비 눈물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정글의 법칙 문가비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하 ‘정법)에서는 병만족이 식량을 찾아 나섰다.

이날 문가비는 김성수와 함께 섬을 돌았다. 이때 김성수는 의문의 열매를 발견했다.

그는 매운 고추인가? 아닌가?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말했으나 문가비는 라임 냄새가 난다. 너무 예쁘다. 우리 이거 가져가자”고 말했다.

이에 김성수가 한 번 맛을 보고 하나도 안 맵다. 파프리카 맛이 난다”고 말하자 문가비도 한 입 베어 물었다.

이때 문가비는 열매가 너무 매워 눈물을 흘렸고, 김성수 또한 매워서 죽는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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