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0월 19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8-10-19 20:26  | 수정 2018-10-19 21:10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영국의 한 인형 제작 업체가, 사별한 파트너의 생김새와 똑같은 인형을 제작해주는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형을 통해 위안을 얻도록 한 건데, 배달할 때도 두 명 이상이 흰색 장갑을 착용하고 고인에 대한 예의를 갖춘다고 합니다.

최근 논란이 된 로봇 집창촌 인형이 떠오르는 분도 계실텐데, 이 인형들만큼은 부디 나쁜 용도로 변질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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