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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임병욱 6번-김민성 7번…라인업 소폭 변동 [준PO1]
입력 2018-10-19 17:21 
임병욱이 19일 한화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한이정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선발 라인업에 일부 변화를 줬다.
넥센은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장정석 넥센 감독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난 16일 KIA 타이거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비교했을 때와는 다소 변화가 있다.
김민성과 임병욱의 타순이 바뀌었다. 넥센은 이정후(좌익수)-서건창(지명타자)-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김하성(유격수)-임병욱(중견수)-김민성(3루수)-김혜성(2루수)-김재현(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에릭 해커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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