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지태 측 “김효진 임신 3개월 차…많은 축복 부탁 드린다”(공식입장)
입력 2018-10-19 14:42 
김효진 임신 사진=DB(유지태 김효진)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유지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후 MBN스타에 유지태 아내 김효진이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많은 축복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도 이날 김효진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3년 의류 광고를 찍으며 인연을 맺은 뒤 2007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2011년 12월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3년여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수인 군을 두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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