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애의 맛’ 서수연, 이필모 사로잡은 `우아+세련 미모`
입력 2018-10-19 10: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연애의 맛 서수연이 배우 이필모와 공식 2호 커플이 되면서 서수연에 관심이 모아졌다.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 현재 박사과정을 밟으며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이필모도 반한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미모가 돋보인다.
서수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카페에서 한때를 보내는가 하면, 반려견과 하루를 보내는 모습 등 일상을 공개해왔다.
사진 속 서수연은 디자인 전공자 다운 패션 감각과 서수연 특유의 단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시크한 무채색 패션은 서수연의 우아함을 배가시킨다.
전신 사진에서는 우월한 비율이 돋보인다. 내추럴한 데님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서수연은 연예인 못지 않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서수연의 일상을 본 누리꾼들은 일상도 고급스럽네”, 연애의 맛 잘 보고 있어요”, 이필모 씨랑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수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필모 썸을 넘어 2호 커플로 탄생했다. 이날 서수연의 이필모에 대한 배려가 돋보였다. 서수연은 음식을 먹을 때 소리가 커서 걱정이라는 이필모의 말에 일부러 소리를 크게 내 이필모가 민망하지 않게 해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공원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서수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