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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권유리X신동욱, 치맥 후 입맞춤? 먹방X로맨스 본격 시작
입력 2018-10-19 08: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먹방과 함께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극본 박은정, 연출 선혜윤)에서는 ‘닭을 주제로 치킨, 닭볶음탕부터 편의점 레시피까지 공개되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사했다.
영업팀 신입사원 복승아(권유리)는 한산해(신동욱) 등 회사 동료들을 집에 초대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산해와 승아의 예상치 못한 첫 입맞춤이 그려졌다. 또 한진미(이열음)는 편의점에서 만난 한정식(김현준)에게 민혁(이민혁)을 ‘남자친구로 소개하게 되고, 진미와 민혁은 김밥 위에 닭강정을 올린 ‘편의점 명 조합 먹방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또 한 번 자극했다.
과연 입맞춤 후 산해와 승아 사이는 어떻게 될지, 또 승아가 정식의 쿡방 구독자라는 것이 밝혀지며 음식과 함께 시작된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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