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생술집’ 신동엽, “전현무가 술을 안 마셔서 한혜진이 힘들어한다”
입력 2018-10-18 23:21  | 수정 2018-10-19 00: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인생술집 신동엽이 한혜진이 주당임을 인정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영화 ‘배반의 장미 출연 배우 김인권, 손담비, 김성철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김인권의 나이를 듣고 제가 주변에 아는 70년대 생이 현무 오빠밖에 없거든요”라며 두 분이 동갑이라는 거에 놀랐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희철은 애인 없는 사람은 서러워서 살겠나”라며 놀렸고 한혜진은 별걸로 다 질투를 한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이어 김인권은 전현무 씨와 인터뷰 촬영 중 친해졌다”라고 털어놨고 김희철은 그리고 두 분 다 술을 안 드시는 무알코올러시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그래서 혜진이가 힘들어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연예계 주당으로 알려진 손담비는 그 마음 알아요”라고 고개를 끄덕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