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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이광기♥박지영 “결혼 전 발리 여행, 부모님 몰래 갔다 들켜”
입력 2018-10-18 22:41 
마이웨이 이광기 박지영 사진=마이웨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이웨이 이광기 박지영 부부가 결혼 전 발리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배우 이광기의 인생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광기 가족은 다함께 베트남 나트랑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이광기는 스튜디오를 준비하면서 휴가를 못 갔다. 그래서 갔다 오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뷰가 좋은 곳에서 식사를 했다. 이때 이광기는 발리 갔던 게 생각난다. 결혼하기 전에 몰래 둘이서 발리여행 갔다 왔다. 그게 나의 첫 해외여행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부모님께 거짓말을 하고 다녀왔는데, 삐삐를 사용할 때였다. 제가 첫 해외여행이니까 자랑하고 싶더라”라고 덧붙였다.

이광기는 ‘해외여행 중이니 용건 있으면 메시지를 남겨 달라고 삐삐 메시지를 해놨다가 장인 장모에게 들켰다”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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