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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뉴욕의 조각미남...`눈빛도 분위기도 여심저격`
입력 2018-10-18 15: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이동욱이 뉴욕에서 조각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남성 패션 매거진 ‘레옹이 배우 이동욱의 11월호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 이동욱의 이번 화보는 미국 뉴욕의 맨해튼 거리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이동욱은 조각 미남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가을 겨울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했다.
18일 공개된 표지 화보에서 이동욱은 퍼 트리밍된 카키색 다운 코트를 입고 레드 컬러 니트를 매치해 레트로 무드의 보색 대비 패션을 선보였다. 우수에 찬 얼굴과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촉촉한 사슴 눈망울이 여심을 녹였다.
또 다른 표지 화보에서는 체크 프린트 톱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후 블랙 다운 코트를 입어 댄디한 매력을 선보였다.이번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풍겼다.
고풍스런 벽돌건물을 배경으로 한 내지 화보에서 이동욱은 아가일 패턴 니트에 체크 패딩 점퍼, 팬츠로 모델 못지 않은 옷맵시를 선보였다. 뉴욕의 가로수를 배경으로 노르딕 패턴 니트와 체크 팬츠를 입고 체크 캡을 손에 들어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의 패션도 완벽히 소화했다.
평소 깊은 눈빛을 자랑하는 이동욱은 지적인 분위기의 안경을 쓰고 브라운 계열의 세련된 스타일링도 선보였다. 돌길에서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와 시크한 표정이 지적인 ‘가을 남자의 치명적 매력을 뿜어낸다.
이동욱은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 결승선에 도달하려면 아직도 먼 길을 가야 한다”며 도전과 고민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며 계속 부딪혀보겠다”고 말했다.
이동욱의 더 많은 화보는 레옹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제공|레옹코리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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