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수현, ♥마닷 형 산체스 생일까지 챙기는 `내조 끝판왕`
입력 2018-10-18 14:17  | 수정 2018-10-18 14: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홍수현이 연인 마이크로닷의 형 산체스의 생일 선물까지 챙기는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산체스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누나가 향수 선물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산체스와 홍수현이 다정한 모습으로 앉아 있다. 산체스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아주버니 생일도 챙기시나봐요", "저렇게 예쁜 제수씨라니", "산체스 너무 기분이 좋아보여요", "홍수현 내조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현은과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0월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해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연애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산체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