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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새뱅이로 차린 풍성한 가을 밥상…김미숙 "정말 맛있어"
입력 2018-10-18 08:05 
수미네 반찬 새뱅이=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에서 새뱅이를 이용한 다양한 가을 밥상을 완성했다.

17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 배우 김미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미는 이날 첫 번째로 만들 요리의 재료를 설명했다.

김수미는 "지금 아니면 못 먹는 것 할 거다"라며 "이 음식에는 정말 추억이 많다. 내가 어렸을 때 바구니 가지고 냇가에 가서 잡았다. 민물새우 '새뱅이'다. 지금 이맘때 시골 음식점에서 만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수미가 새뱅이로 만든 요리는 새뱅이무찌개. 김수미는 무를 물에 살짝 볶은 뒤 간을 하고 찌개를 끓여냈다.

이때 여경래는 새뱅이를 이용한 새뱅이튀김을 만들어 모두를 즐겁게 하기도 했다. 바삭하게 튀겨진 튀김을 맛본 김미숙은 "맛있다"고 평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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